|
 |
|
| ↑↑ <사진 제공=충남도청> |
| ⓒ (주)온양신문사 |
|
충남도가 지역별 피해 특성에 맞는 ‘충남형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3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기후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산림청, 유관기관, 시군, 산림분야 전문가 및 용역 수행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산림청 국가방제전략(2026-2030)과 연계한 충남형 방제 전략을 마련하고, 단순 피해목 제거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지역별 피해 정도와 산림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인 방제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보고회에서는 도내 재선충병 발생 및 피해현황, 지역별 확산 특성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선단지 관리와 피해 정도에 따른 지역별 방제방향, 중요 소나무림 보호 등 충남 실정에 맞는 방제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도내에서도 지역별로 재선충병 피해 정도와 확산 양상이 다른 만큼 피해가 집중된 지역은 방제 역량을 집중하고, 확산 우려지역은 정밀예찰과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방제전략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도는 이날 제시된 산림청과 시군, 전문가 등의 의견을 용역에 반영하고, 추가적인 현장조사와 분석을 거쳐 지역별 방제 우선순위와 세부 실행방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김영명 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지역마다 피해 정도와 산림 여건이 다른 만큼 일률적인 방제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시군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남형 방제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가 심한 지역은 방제 역량을 집중하고 확산 우려지역은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등 한정된 방제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해 재선충병 확산세를 차단하고 청정지역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 <사진 제공=충남도청> |
| ⓒ (주)온양신문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