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아산시가족센터>

ⓒ (주)온양신문사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둔포분원은 초등방과후축구교실 ‘글로벌FC’의 개강식을 학생 및 보호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진행했다.

‘글로벌FC’는 다문화 및 외국인, 비다문화 초등학생 방과후 활동을 통해 돌봄 부재를 완화하며 비언어적 활동으로 언어와 문화 적응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자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2024년에는 축구교실뿐만 아니라 8월 여름혹서기 안전 예방을 위해 실내프로그램‘전래놀이 방학특강’, 6월과 10월에 경기관람 및 우정운동회를 진행하여 또래 관계성 향상과 한국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산시가족센터 조삼혁 센터장은“다문화 및 외국인, 비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며 비언어적 활동인 축구를 통해 교류하고 협동함으로써 사회성을 향상하고 지역 사회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제공= 아산시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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